가자! 더 좋은 옥천 천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청산·청성으로

6월 2일 옥천군 SNS 홍보 서포터즈단 청산·청성 여행하기 위해 출발한다. 홍보단이 가는 청산·청성은 속리산 기슭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굽이굽이 흐르고 흘러 청산의 보청천에 천년의 시간을 반겨주는 칠보단장(七洑單場) 청산(靑山)에 살리라의 기념비 그리고 천년탑이 반겨준다. 칠보단장(七洑單場)은 일곱 개의 보와 한 개의 장을 뜻하며 홍보단이 가는 날이 청산에서 전통 5일장이 열리는 장날이었다.

그 옛날 현재의 청산은 옥천군의 행정의 중심으로 옥천으로 옮기기 전까지 청산에 관아가 있었다 한다. 청산은 동학농민혁명의 2대 교주 최시형의 고향이며 동학 농민혁명기념비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 한 동요작가 정순철이 태어나 어린시절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또 한 2017년 12월 천년의 역사를 기리는 천년탑이 세워졌다. 천년탑은 면민의 자긍심 제고와 지역의 영원함을 알리는 조형물로 청산과 청성을 상징하는 10미터 높이의 두 개의 탑이 어우러지고 탑 둘레 50개 마을 이름을 새겨 넣어 영원과 화합을 상징했다.

옥천군 SNS 홍보 서포터즈는 청산에서 투어를 시작하며 천년탑 앞에서 청산홍보투어 하기 전 한장의 기념사진을 남기며 천년역사의 고장 청산 투어를 시작 한다. 청산향교, 동요 작가 정순철 생가를 돌아보고 난 후 이동 청성면 소서리에 있는 관상어 육종센터 내수면 산업연구소 찾았다.

내수면 산업연구소는 2016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규모는 5,251㎡ 관상어(비단잉어, 열대어 등) 다양한 관상어가 기술연구 되고 있다.

또 한 시험 어종 3종, 429마리를 2018년에 구매 현재 시험관리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열악한 연구소 내 사정상 현재는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보다 연구를 할 수 있는 인력을 보강 연구에 몰두 할 수 있도록 하여주어야 할 것이며 그 후 연구비 및 새로운 어종의 관상어를 구매 연구하여야 할 것이다.

내수면 담당 연구사는 주중 일반인도 관람을 신청하면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유치원, 초등학생들의 관상어 관람 및 수조만 들기 체험도 가능하다고 한다.

내수면 관람을 마치고 홍보단은 비 전력 놀이공원 전래놀이학교 이야기가 있는 아자학교를 찾았다.

아자학교 들어가는 길은 굽이굽이 산속 깊이 아담한 청성면 산계2길에 자리 잡고 있다. 아자학교 고갑준 교장 선생님은 옥천군 SNS 홍보 서포터즈를 반겨주셨다.

아자학교 내 비 전력 놀이기구는 2천여 평의 대지 위에 고갑준 교장 선생님의 노력이 담겨있는 놀이기구로 잊혀 가는 전래동화를 재연하고 비 전력 놀이기구로 말 그대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사람의 힘으로 놀이기구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아자학교를 찾은 홍보단은 교장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놀이기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국에 비 전력 놀이기구는 현재 옥천군 청성면 아자학교가 유일하게 하나이며 앞으로 많은 인원을 받지 않고 일일 30명 정도로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이체험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고갑준 교장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청산·청성면을 팸투어하며 1일 관광코스로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농촌체험, 지역농산물을 연계하는 1일 관광코스로서 개발하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그것이 홍보단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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