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충청신문(사장 이경주)은 지난 23일 제7회 1사 1촌 대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각 기관 및 단체에서 후원받은 쌀 1톤을 28일 계룡시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충청신문사 "1사 1촌 대상"은 한 해 동안 농촌봉사활동, 농산품 팔아주기, 1사 1촌 운동 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기관 및 단체에게 시상을 하는 행사이다.

그동안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주도하는 언론의 역할에 시민 및 단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경주 충청신문 사장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1사 1촌 운동에 참여하신 기관과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계룡시의 어려운 가정에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충청신문사의 1사 1촌 운동은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해 살기 좋은 나라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충청신문사에 감사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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