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도정보고등학교(교장 김상웅)는 5월 30일(목) 오전 11시 현도정보고 교장실에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산업계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선도기업체들과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업체는 충북인터넷방송국(국장 민경환), 친환경도자기 젠(대표 홍성대), 한빛회계법인(대표 정석화)이다.

이번 협약은 IT 비지니스 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도정보고와의 기술지원, 학생 견학 및 체험, 우수학생 채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상웅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의 중심이 되는 IT 비지니스 기반의 새로운 융·복합 교육과정 및 미래수요에 대비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도정보고등학교는 중소벤쳐기업부가 진행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1억 5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 양질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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