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정규남)은 6월 8일(토), 22일(토)에 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6월「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요박물관학교에서는 유아 및 초1~2학년을 대상으로 문자를 그림으로 표현한 문자도를 활용한 <문자도 텀블러 만들기>와 사계절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고 등을 만들어보는 <별자리 등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초3~6학년을 대상으로 내가 만나고 싶은 조선시대 여성인물을 탐구하는 <조선시대 대표여성 광고 콘티&스탠드카드 만들기>와 미래에 남기고 싶은 내 모습을 표현해 보는 <미래 전시회 벽화&소망리스 만들기>가 제공된다.

참가 모집은 5월 23일(목) 오전 9시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지며, 모집 인원은 유아 30명, 초등학생 12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670-2214)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정규남 관장은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이 아이들에게 박물관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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