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새마을회 (회장 김기명)에서는 품바축제기간 동안 사랑나눔 장터를 운영한다.

새마을 가족들이 운영하는 사랑나눔 장터가 5월 22일에 개장하여 품바축제 시작을 알렸다. 5일간 개최되는 품바축제가 성공적인 전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아끼고 나누는 건전소비 문화 정착과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음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비로 기부할 계획이다.

5월22일부터 5일간 운영되는 사랑나눔바자회에는 새마을가족 및 각읍면 기관단체에서 수집된 중고 의류, 가전, 도서등을 총망라하여 필요로 하는 관광객 및 군민들판매하는 행사로 새마을가족들이 2개조로 편성되어 오전과 오후까지 60여명이 자원봉사를 한다. 음성군 새마을회에서는 8년째 수익금 7,900천원을 음성군으로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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