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청주상공회의소는 22일 오후 3시 청년 뜨락 5959에서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애로수렴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역정착지원형 일자리사업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 구직자의 취업난해소를 위해 월 200만 원(최대 180만 원 지원, 최소 기업부담 10%, 최대 2년 지원, 주거·교통비 30만 원 별도)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공감과 커뮤니케이션 특강 및 청주시 청년 관련 사업 안내 후 참여 청년(30여 명) 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고용절벽 위기를 극복하고 일하는 행복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으로 지역에서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안정적으로 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37억의 예산을 투입 7개 사업 138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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