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기원 시장 주재로 실과장 및 면동장 등 6급 이상 간부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중 업무계획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이기원 시장은 지난 20일 공연한 국악협회계룡지부 퓨전 국악연극 “신도안” 공연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고 말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계룡의 역사관과 미래를 제시하는 지역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또한, 어울림터와 연계되는 버스노선 개선, 두마면 비상급수시설 설치, 공영버스터미널 부지의 활용계획, 광복군 결사대의 참사상황을 재현 할 수 있는 상징성 있는 시설 등을 계획하여 안보체험 및 교육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시했다.

아울러, 지난 26일 시작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의 마무리와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철저한 준비 및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산불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2012년도 계획된 업무의 알찬 마무리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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