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관장 박진규)은 4월 24일(수) 15:00 어울림홀에서 「금난새와 함께하는 IN & OUT 콘서트」를 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생학습관의 2019년 문화예술 공연은 4월 24일(수) 금난새와 함께하는 시립교향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30일(월)까지 음악, 무용, 연극, 기타 4개 분야로 총 29회 개최한다.

 공연단체는 공개모집의 방법을 통하여 4개 분야의 우수한 13개 공연단체를 선정하였고, 공연일정은 학생들의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4월, 5월, 6월, 10월, 11월, 12월로 기획되었으며, 11~12월 공연은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고3학생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평생학습관 박진규 관장은 “2019년 문화예술 공연은 학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예술의 중요성을 찾을 수 있는 아름답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예술 공연 관람 신청은 학교별로 자료집계를 통해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학부모지원과 문화예술 공연 담당자(☎042-220-0573)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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