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은 시민들의 독서 증진을 위해 2019년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포함한 주간에 대출도서를 두 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첫 시행은 4월 22일(월)부터 28일(일)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통합도서회원증을 가지고 교육문화원 자료실을 방문하면 기존 8책에서 16책까지 도서를 대출받을 수 있다.

 문화가 있는 주간, 「2배로 Week」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dsecc.djsch.kr)를 참고하거나 해당 자료실(☎ 042-229-1451, 1453)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원 황선혁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독서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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