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사명기) 북부분원은 4월 22일(월) 도내 희망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효과적인 협력 수업 방안 공유를 위한 ‘교사 1일 체험 과정’을 운영했다.

 참가 교사들은 북부분원 원어민 교사들은 Cooking, Storytelling strategies, Culture, Art, Theater Games 등 학습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교사의 전문성을 기르고 수업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한편, 북부분원은 연간 운영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홍보하여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고, 프로그램을 체험한 교사들로부터 효율적인 영어 캠프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과 수업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특히 참가교사들이 이 과정에서 체험하고 학습한 다양한 수업 전략을 학교 현장에서 적용함으로써 수업 역량을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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