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초등(특수)학교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초등수영실기교육 내실화를 위해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서부지역 초등학교 수영실기교육이 종료되는 12월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19일(금) 10:00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이 가수원동 인근 수영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초등수영실기교육 현장(가수원초)을 방문·점검했다.

점검항목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학생들의 건강상태 파악 및 ▲수영장 이용수칙 교육실시 여부, ▲수영장 안 지도교사의 임장 지도 여부 등의 수영실기교육 진행 중 안전 확보 사항과 교육 운영 현황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수영실기교육 대상이 3학년에서 5학년까지 확대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수영실기교육을 진행하게 되었고 학생들의 안전과 내실 있는 수영실기교육 운영 확보를 위해 일선 학교 교육자들의 많은 노력이 절실한 상황에 있다”며, “본격적으로 수영실기교육이 진행되는 여름철 및 가을철에도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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