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상영작“극한직업”

보은군은 오는 24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올해 네 번째 영화는 올 1월 개봉해 관객수 1,620여만명을 동원한 「극한직업」으로 24일 오후 4시와 7시 30분 2회 상영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관심가질 영화를 선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무료영화 상영으로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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