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계룡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계룡대실 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본격적인 보상추진을 위하여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지난 13일을 착수하여 이달 20일부터 현장조사를 거쳐 내달 8일 까지 평가를 마무리 할 계획으로 연내에 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계룡시장(시장 이기원)은 현장조사를 위하여 계룡시를 방문한 감정평가사를 초청하여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계룡시 발전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라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의 어려웠던 생활 여건과 지역 정서를 설명 하고 계룡대실 도시개발 사업지구 감정평가사들에게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정하고 신뢰 있는 감정평가를 기대 한다. 고 전했다.

또한 계룡시장(시장 이기원)은 실무부서에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의 조기보상과 원활한 사업 추진에 필요한 보상협의회를 구성 운영하여 보상협의자 의견이 최대한 사업시행자(한국토지주택공사)에게 전달되어 월활한 보상 협의가 이루어 지도록 지시 하였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