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오는 4월 20일(토)과 4월 27일(토)에 클래식공연과 다채로운 음악장르의 버스킹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월 20(토)과 4월 27일(토) 매주 토요상설 공연은 ‘봄, 문화의 향연’ 이라는 주제로 독립기념관 내 위치한 종합 안내센터 앞 분수대에서 봄의 아름다움과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클래식 공연과 다채로운 음악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하여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공연과 함께 역사인물 아바타 포토존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밖에도 봄을 맞아 봄 꽃 이름 맞추기 SNS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기념관 방문도 하고 그냥 지나치던 봄꽃도 알아 볼 수 있도록 재미도 더하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담당자는 관람객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 그리고 봄꽃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을 수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마음의 여유와 추억을 담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 www.i815.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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