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012년 8월부터 추진한 ‘희망마을만들기사업’이 11월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동기부여와 역량강화를 통해 새로운 마을발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마을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육성하며 미래에 대해 모두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충남도 3농혁신 주요시책사업인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두마면 두계1리, 입암리, 엄사면 광석1리를 대상으로 2100만원을 투자하여 주민역량강화 교육 및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사업으로 주민역량강화를 위하여 두마면사무소에서 목원대학교 박경 교수 외 2명의 강사가 1박2일 일정으로 계룡 ‘살기좋은 희망마을만들기’ 마을학교․주민교육 사업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는 동안 참석 주민들 모두가 매우 진지하고 고무적인 표정으로 경청을 했다.

市 관계자는 “살기좋은 희망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에 따라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내발적 역량 강화를 통해 향후 우리의 소중한 자연․문화․역사 등 마을자원을 활용한 농촌마을 활성화로 잘사는 농어촌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