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 제가 깨끗하게 만들지 누가 만들겠어요~” 신천지 공주교회에 다니는 김 집사는 교회에서 매주 하는 길거리 정화 봉사를 한번도 빠지지 않고 먼저 나서서 해왔다.

신천지 공주교회 자원봉사단은 11월 18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금강을 기준으로 공주 일대를 청소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신천지 공주교회 자원봉사자들이 펼친 길거리 정화 활동은 공주 시민으로서 깨끗하고 쾌적한 공주시를 만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위해 매주 일요일마다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천지 공주교회는 그 동안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 모으기, 삼계탕 나눔 봉사, 공주 시민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 SCJ개그콘서트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해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민정씨(26세, 여)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인 만큼 내 손으로 휴지 한 조각이라도 주워서 깨끗한 공주시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천지 공주교회 관계자는 “거리 정화와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얼어붙은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아름다운 신천지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은 전국 12지파로 이뤄졌으며, 각 지역마다 자원봉사단체를 형성하고 있다.

빛으로써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 비춰온 신천지는 봉사와 희생이란 단어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보여왔으며,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대해 앞장서서 활동하며, 사회와 국가, 나아가 전 세계에 진리의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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