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한규호)은 2019 여성생활체육 교실운영 발대식을 여성생활체육 교실운영 참여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1일(목) 오후 4시 횡성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여성생활체육 교실운영은 군비 5천만원을 들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관내 여성체육인들의 호응에 힘입어 작년에 대비 확대 운영된다.

여성생활체육 교실운영은 수영, 정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에어로빅, 국학기공, 족구, 요가, 클레이사격, 건강체조 등 11개 종목을 개설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횡성군은 전국 제일의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매년 여성생활체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온 군민이 모두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환경조성으로 스포츠 메카 횡성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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