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사랑나누기운동본부(대표 강범)는 지난 15일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갓 김치 600kg(600만원 상당)을 서강동주민센터에 전달됐다.

서강동주민센터는 이들 물품은 서강동 경로당과 차상위 계층, 희귀난치성 질환세대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206세대에 전달했다.

차용철 서강동장은 “후원품을 기증한 사랑나누기 운동본부 강범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누기운동본부는 지난 2004년 창립, 그 동안 밥 나누기 봉사활동과 저소득 노인을 위한 효도 관광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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