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용두공원은 근린 테마공원으로 군민들의 문화 , 정서 수준을 함양시키며 도시기반 및 환경개선을 통해 정주 문화생활공간을 조성했다.

자연, 문화, 휴식 및 운동시설을 갖추었고 산등성에는 공원을 내려다보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봄에는 벚꽃과 개나리, 여름에는 음악분수와 문화행사들이 이어져 휴식과 함께 문화를 즐기는 명동군의 명소다.

용두공원에는 음악분수대, 영동출신의 예술인들이 만든 조각과 서예, 회화작품과 소망을 담은 화합의 벽이 설치되어있다.

또한 영동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용두정과 산책로, 다목적 건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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