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4월8일 오전 10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및 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경찰서에서 주관한 ‘불합리한 제도‧관행개선’ 공모전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중앙지구대 경사 안휘철과 수사과 유치관리팀 경장 윤명순의 공모작이 최우수작 선정되어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3월5일부터 3월 20일까지 경찰업무 전반에 걸쳐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공모 받았다.

 김영호 서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제도․관행개선과 청렴성 향상으로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영동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