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회장 정병진)은 지난 7일 오전, 영동군 양산면 천태산 일원에서 희망의 숲 가꾸기 등반대회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원 약 150명은 봄의 정취를 느끼면서 영국사, 천태산 주변에 묘목을 식재하고 잔 나뭇가지 정리를 하는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진 협의회장은 “식목일을 맞아 많은 회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아름다운 영동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협의회는 희망의 숲 가꾸기 캠페인을 비롯하여 사회봉사활동, 지역사랑운동, 청소년 인성교육은 물론 영동 초·중·고 학생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