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자연학습원(원장 심재희)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환경문화 의식과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충청북도 청소년 녹색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충북도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생을 대상으로 1년(10개월) 동안 운영하는 과정으로 자연생태체험과 안전 체험 캠프 등을 통하여 미래관과 가치관을 정립하여 자연환경의 고마움 그리고 인간 자연이 함께 공존해야 하는 이유를 학습하여 충북의 녹색 지도자를 육성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오는 6일(금)까지 녹색사관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관심있는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입학식은 오는 4월 13일 충청북도자연학습원에서 열린다.

 충청북도 청소년 녹색사관학교는 우리 녹색미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환경ㆍ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중요성을 체험학습을 통해 느끼고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감수성 배양 및 균형감각을 지닌 미래의 꿈나무를 길러내는 전인교육 과정이며, 다양한 환경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호연지기를 배양하고 미래지향적인 네트워크구축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녹색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문의는 충청북도자연학습원 정책사업팀(043-833-8005)으로 연락하면 된다.

 충청북도자연학습원은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인성‧환경‧행복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키우고,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복을 통하여 충북도민의 행복지원센터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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