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4. 2(화) 08:00부터 영동읍 부용사거리에서 김영호 경찰서장, 박세복 영동군수 및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해유~ 착한운전!” 거리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함께해유~ 착한운전!” 거리홍보 캠페인은, 양보와 배려가 넘치는 교통문화 조성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영동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전좌석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 음주‧과속‧난폭 등 나쁜운전 안하기 등 4대 추진사항을 포돌이‧포순이 경찰 캐릭터를 활용, 횡단보도 등 거리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영호 서장은, “운전자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 지키기는 교통사고로부터 나와 남의 생명을 지켜주는 만큼, 우리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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