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첫 번째 영동군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29일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열려 지역안보태세를 다졌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한반도와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전방위 통합방위 대비태세를 내실 있게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세복 영동군수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 ‧ 예비군 관계자 등 30명의 참여자들은 통합방위협의회 구성과 기능, 역할을 재확인했다.

또한, 세계적 이목이 집중됐던 북·미 정상회담의 아쉽게 마무리됐고, 최근 북한이 폐쇄진행 중이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원 움직임이 관찰되는 등 경직되는 분위기가 감도는 만큼 국가 안보의식 고취에 한층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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