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가 식품가공기능사 양성교육 과정교육 대상자 48명 선정해 지난 1월 9일부터 16회 차에 걸쳐 필기시험 대비해 열심히 교육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교육 시작하기 한 시간 전부터 교육장에 도착해 교육이 끝난 이후에도 남아 자율적인 학습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SNS 문제풀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식품가공기능사 필기시험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40~50%임에 반해 시의 경우, 80%가 넘는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교육생들의 평균나이는 56세로 농업인인 점을 고려한다면 자격 취득에  대한 강한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임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그 만큼 교육의 성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남은 교육기간 동안 농업기술센터는 4월 초에 있을 필기시험에 대비해 교육생 전원 최종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바로 실기 교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를 다수 배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