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는 4월 7일까지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청원생명딸기’의 본격 출하 성수기를 맞아 농협청주시연합사업단과 용암동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 내 특별행사장에서‘청원생명딸기’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딸기 성출하기를 맞아 농가의 소득을 보전해주고, 소비자에 가격할인 이벤트와 시식행사로 청원생명딸기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에는 상생마케팅 일환으로 선착순 15,000박스 한정으로 청원생명딸기(1kg) 특기준 기존 8,900원에서 2,000원 할인된 6,900원에 상기준 기존 6,400원에서 1,500원 할인된 4,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청원생명딸기는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현재 청주시 관내 93농가 54ha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다. 유황농법으로 재배해 딸기 과피가 단단하고 식감이 좋다.
특히 생산지와 소비지간 거리가 30분 이내의 지리적 강점으로 최상의 신선도를 가진 딸기를 청주시 소비자에 공급함으로서 소비자에 사랑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청원생명딸기 품질이 소비자에 인정받아 브랜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적절한 홍보 마케팅과 행정적 지원으로 청원생명딸기가 전국에서 TOP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고 농가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청원생명농산물 팔아주기 릴레이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