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7일 이정렬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정책관이 충북도, 음성군, 괴산군을 방문하여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자체 추진상황을 파악, 문제점 및 우수사례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점검 계획대비 추진실적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추진현황 △기관장 관심도 △안전점검 실명제 준수 여부 등 4개 분야를 확인·점검했다.

이정렬 정책관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관장 관심도 제고를 위해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 이차영 괴산군수, 김영배 음성부군수를 면담을  하는 자리에서 2019국가안전대진단을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국가안전대진단이 마무리 되는 4.19일까지 소기의 성과를 걷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음성군 금왕읍 백야급경사지, 백야산휴양림 현장점검에서는  관계자를 격려하며, 대진단 기간중 안전점검 철저 등을 당부했다.

괴산군으로 이동하여 자율점검 결과를 게시한 PC방, 노래방, 모텔 등을 방문하여 시설주에게 안전문화 실천운동 적극 참여하여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정책관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차질 없는 추진과 내 집, 내 점포 자율점검에 도민들께서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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