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흥겨움 판화감성의 일러스트로 표현
백제문화제 흥겨움 판화감성의 일러스트로 표현
  • 이경
  • 승인 2019.03.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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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하는 제65회 백제문화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 포스터는 제65회 백제문화제의 주제와 부제인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의식주’를 판화기법을 접목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경쾌하고, 흥미롭게 표현하여 눈길을 끈다.

백제의 왕도 충청남도 공주시(웅진)과 부여군(사비)를 감싸고 흐르는 ‘금강’을 중심으로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인 백제역사유적지구 ‘공산성’과 ‘정림사지’를 위․아래로 배치하여 세계유산을 품은 두개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백제문화제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표현하였다.

또한, 금강의 위쪽에는 백제금동대향로 오악사 악기의 연주 모습을, 아래쪽에는 백제기악 미마지탈춤 공연의 한 장면(취호왕, 오녀, 바라문, 사자)을 배치했고, 올해 부제인 ‘백제의 의식주’를 먹거리로 형상화하여 해학적으로 풀어냈다.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공주와 부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제65회 백제문화제에서 백제의 역사와 문화, 현대인이 하나로 어우러지면서 먹고 즐기는 축제의 흥겨움을 상징적으로 담아 즐길거리가 넘치는 백제문화제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제작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이번 포스터를 리플릿,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 기념품 등에 사용해 제65회 백제문화제를 알리는데 널리 활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