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은 3월 26일(화) 14시 대회의실에서 대전교육의 방향, 자기성장 수업 및 교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2019학년도 동부 중등 전문가 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부 중등 전문가 지원단은 체계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교수․학습 및 교육활동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 중학교 교감과 교사, 교육전문직 등 79명으로 구성되었다.
지원단은 학교별 자체 진단 후 수업과 교육 활동 영역에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선택적 장학 지원, 수요자 중심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활동 지원 등을 통해 교원 전문성신장 및 학교경영의 자율성과 책무성 제고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조진형(대전교육청 교육정책과 장학관) 강사가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과 교육과정 재구성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여, 동부 중등 전문가 지원단 실질적인 역량을 높였으며,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와 과정중심 학생평가 사례를 중심 팀별 토론을 하였다.
동부교육청 김희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수․학습, 교육과정 등 다양한 영역의 교육활동 및 학교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맞춤형 장학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 지원에 노력하는 등 지원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어 명실상부한 우리 동부교육지원청이 교육 1번지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