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마루 공방 & 카페(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1873-13)는 옛 날 건물들을 개조해 20여 년간 오형신 도예가의 예술 혼을 담아 동화속의 한 장면처럼 인간과 자연이 연출한 최고의 명소이다.

작가의 아름다운 도자기와 옛 가옥 그리고 대청호가 어우러져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감탄을 한다.

특히 가을에 낙엽과 담쟁이 넝쿨, 소나무 길, 홍시, 그리고 커피를 볶는 모습과 향이 아름답다.

옥천에 이처럼 옛 건물이(담배 건조장) 아름답게 자연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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