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은 3월 20일(수)까지 동부 지역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즐거운 교육복지실을 만들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단(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실 활성화를 위하여 대전 인근 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연계·협력하여 대학생 서포터즈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4월부터 교육복지 현장에 파견되어 즐거운 교육복지실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동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홈페이지–과별홈페이지–재정지원과–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자료실)에 탑재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E-메일(tofhal@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송태섭 재정지원과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단을 통해 교육복지실이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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