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도서관이 2019년 상반기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에는 24쌍 아기와 보호자가 참여했으며, 마주이야기와 책사랑 운동을 시작으로 까꿍놀이, 애착놀이, 촉감놀이, 낚시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책사랑 운동은 2단계로 진행된다. 도리도리는 7 ~ 12개월의 아기와 양육자가 참여하며, 아장아장은 13 ~ 20개월의 아기와 양육자가 참여한다. 

다양한 그림책을 매개로 이야기와 노래, 리듬, 운율놀이, 손 유희 등 3 ~ 5월까지 총 12회 수업활동을 통해 아기와 엄마가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아기의 지적, 정서적, 사회적 성장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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