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 소방대원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세종시소방본부 전의119안전센터(센터장 임재철)는 11일 “최근 현장 소방대원의 안타까운 희생이 잇따르고 있다”며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주 위험예지훈련 및 브레인 스토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방현장에서 현장 소방대원의 안전사고를 뿌리 뽑고 현장안전관리체계를 재확립, 현장출동에서부터 현장 활동·철수 시 까지 발생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예측하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소방본부 전의119안전센터 임재철 센터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순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울타리 시스템을 구축, 직원들의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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