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은 3월 7일(목) 15:00에 동부교육청 대회의실에서‘체험과 실천 중심의‘효’교육’사업과‘마을교육공동체 및 혁신교육지구 구축․운영’의 역점사업으로, 거듭나는 대전동부교육의 완성을 위해 중학교 교장 38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새롭게 동부교육가족이 된 9명의 승진 및 전보 교장 소개 및 2019학년도 1학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설명 기회를 가졌다.

2019학년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계획을 기반으로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양성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 소통과 참여 학교문화를 구현하고자 다짐했다.

또한 기본이 바로 선 기본에 충실한 교육활동 지원과 학생들의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활성화 하며, ‘꿈다지기, 책․소․문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독서 문화를 확산을 위해 노력을 당부했다.

동부교육청 전병두 교육장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동부교육,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이란 동부교육지원청 교육비전과 지표가 학교 현장에 녹아들고, 교원의 전문성(수업활동, 학생지도, 학교경영 등) 향상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행복한 동부교육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