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두)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3월 6일(수) 14:00, 동부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초학력부진학생들의 학습부진 향상 지원을 위한 전문의료 3개 기관, 전문심리치료 7개 기관과 학습바우처 제공기관 계약 체결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학생 95.3%, 교사 96.2%, 학부모 93.1% 학습만족도를 보인 학습바우처 사업은 올해에도 인지적, 정서적, 행동적 요인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부 지역 초・중학교 대상으로 전문적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심리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학습바우처 제공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문화동 지정신건강의학과, ▲둔산동 지정신건강의학과, ▲휴정신의원, ▲건신 상담심리센터, ▲도담도담 심리상담센터, ▲마인드 앤 러닝심리학습클리닉, ▲밝은 마음 아동가족상담센터, ▲생각과 마음 아동교육상담센터, ▲글로벌케어센터, ▲킴스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등 10개 기관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김희선 중등교육과장은“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바우처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동부 관내 학생들의 학습 부진 요소를 최소화 하여 학생들의 자신의 꿈을 펼쳐갈 수 있을 것”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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