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28일(목) 오후 2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 교원들은 30년 이상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사생활에 흠결 없고, 교육자로서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였다.

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15명, ▲홍조근정훈장 21명, ▲녹조근정훈장 14명, ▲옥조근정훈장 6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겸교육부장관표창 2명 등 총 70명이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교육 현장을 떠나는 여러 선생님들의 정부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새롭고 힘차게 제2의 인생을 펼치시기 바라며, 대전교육 발전에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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