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여수]제6회 고용노동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직장인 족구대회가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진남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국민생활체육 전국족구연합회(회장 정원조)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족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동호인과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 간의 열띤 경연에 돌입한다. 식전행사로는 공군 군악대의 시연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주말 동안 풍성한 체육행사가 여수지역 주요 경기장에서 마련된다.

제43회 여수거북선기 전국남녀배구대회가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흥국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여수시배구협회(회장 김금석) 주최로 개최된다.
선수와 임원 등 74개 팀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클럽 1, 2부(전국 직장 및 동호회)로 나뉘어 치러진다.

또한, 진남경기장에서는 2012국민생활체육 시․도대항 전국 정구 페스티벌이 열린다. 국민생활체육 전국정구연합회(회장 정영무) 주최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동호인부와 지도자부, 어른신부 등 12개부로 나뉘어 각각 16개 시․도 대항전이 펼쳐진다.

이 밖에 둔덕동 선경볼링장에서는 여수시볼링협회(회장 유충근)가 주최하는 제12회 여수시장기 볼링대회가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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