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24일(일) 10시 반 국회 정론관에서 광주, 충남, 전북, 전남 지자체장 및 인천 정무부시장과 함께 ‘5.18 민주화 운동의 올바른 인식과 가치 실현을 위한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입장문’을 발표한다.

 이번 공동 입장문은 서울시를 비롯해 15개 시도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나 왜곡에 대한 규탄과 함께 역사적 가치가 우리 사회에 온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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