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 21일 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 제1회 운영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강채원 민간공동위원장과 신명섭 용면장 외 13명으로 구성된 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운영회의에서 2019년 사업 추진계획과 관련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 사업 운영 계획 등 민간 주도적인 현장밀착형 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신명섭 용면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이 서로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역자원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