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MBN 특종세상- 중매사찰 대성사 흑염소 염순이 탑돌이 까지
[영상] MBN 특종세상- 중매사찰 대성사 흑염소 염순이 탑돌이 까지
  • 손혜철
  • 승인 2019.02.21 2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찰을 사로잡은 흑염소의 사연은?

태고종 중매사찰 옥천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 흑염소 염순이가 2월 22일 오후 9시50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방송된다.

고즈넉한 사찰 대성사, 예불을 드리기 위해 찾아오는 신도들 사이로 남다른 존재감을 내뿜는 녀석이 있었으니, 커다란 등치에 날카로운 뿔까지! 정체는 다름 아닌 흑염소? 겨울철 먹이를 찾으러 내려온 불청객인지, 법당 습격까지 서슴지 않는 녀석!

무슨 일이라도 나는 건 아닌가 싶은 그때! 예불의 시작을 알리는 목탁 소리가 울리자 망부석이라도 된 듯 법당 문 앞에 멈춰 섰다.

들려오는 목탁 소리에 마치 불공이라도 드리듯 가만히 있는데... 심지어 염불을 외는 스님과 함께 마치 합장을 하듯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까지!

녀석의 정체는~ 대성사의 막둥이! 불심 깊은 흑염소 염순이(2세)! 스님과 보살님과 인연을 맺은 지도 어언 2년!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사찰 염소 2년이면 불심이 깊어진다!

평소엔 천방지축! 사고뭉치인 녀석이 목탁 소리만 들리면 법당 앞으로 달려가고~ 스님의 기도시간에 맞춰 함께 기도를 드리는 건 기본! 스님과 함께 탑돌이까지 빼먹지 않는다고!

이런 녀석의 신통방통함에 신도들도 신기할 따름~ 모두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염순이에게 최근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염순이의 임신 소식! 중매 사찰에 어울리게 새 생명을 잉태한 것인데~ 스님과 보살님의 정성어린 보살핌 속에 출산일은 다가오고, 그런데 염순이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어딘가 아픈 건지 몸을 뒤집으며 아파하고 헛구역질에 식음까지 전폐하는데... 혼자 끙끙 앓는 염순이! 혹시 산모와 태아에게 무슨 문제라도 생긴 건 아닐지, 바람 잘 날 없는 염순이의 사찰 생활이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