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역량강화(S/W)사업 "불정면 전문가 멘토링교육"이 20일 오후 불정면주민자치센터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교육은 괴산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증평지사가 주최하고 불정면소재지 정비사업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길), 마을제작소가 공동 주관하여 지역리더 20명이 참석하여  읍면소재지 정비사업에 따른  유지관리에 대한 매뉴얼을 충북대학교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오노균 부센터장으로 들었다.

오부센터장은 “이 사업은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및농산어촌지역개발촉진에관한특별법제39조에 의거 추진되는 사업으로  그 의미를 강조”하고 “이를 통해 거점지역으로 생활편익, 문화복지 시설로써의 활동되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해야한다.”고 강조했다ㆍ

특히 "맹자의 군자삼락"의 리더십을 통해 행복한 농촌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ㆍ

한편  김종길 위원장은 “종합정비시설 유지운영에 따른 조례지원 등을 통해 운영의 활성화와 도농교류의 중심지로 키워나 가겠다”말하고 “오부센터장을 멘토로 위촉 하여 농촌중심지와 인접마을간 상생협력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