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6편 글· 사진 전 옥주 박사(인도네시아편)

[불교공뉴스-국제 ]섬나라답게 아름다운 호수가 많고 자원이 풍부한 나라 인도네시아에는 발리를 품고 있다. 세계적인 휴양지이면서 지상낙원의 발리를 전한다.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이다. 담장이 따로 없고 바닷가와 연결 되어 보여서 유난히 활주로가 멋있는 곳이다)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이다. 발리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영화 ‘빠삐용’의 촬영지로 유명한 ‘절벽사원’으로 불리는 ‘울루와뚜 사원:Pura Luhur Uluwatu’이다)
바위끄트머리라는 뜻이다. 발리 최남단 부낏 반도의 절벽 위에 사원이 있다. 돌계단을 오르면 악마계와 인간계 그리고 영계를 상징하는 신전이 있다. 돌계단을 걸어 오르다 찍은 사진이다.

(발리의 힌두교는‘성스러운 물의 종교’라고 불린다. 영화‘먹고 기도하고 사랑하고’의 촬영장소이다)
인도네시아 파견 일 주일 전에 한국에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고’영화를 보고 와서 그런지 영화 촬영장소인 발리에 가고 싶어 하던 곳이다.
 

(꾸따:Kuta는 섬의 남단에 위치한 해변휴양지이다)

전에는 원래 작은 어촌 이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서핑의 메카로 인기를 끌면서 ‘꾸따:Kuta’ 해변은 초보자들이 서핑을 배우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말한다.

(해변을 달리고 있는 여인과 파도를 타려고 하는 젊은이의 모습이다 )


(발리 바닷가에 왔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찍은 사진이다)

 

(발리바닷가의 밤은 음악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끊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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