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2월 12일(화),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구제역 상황점검 및 현안회의를 주관하면서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잘 마무리 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정월 대보름 행사 자제, 예찰과 소독활동, 발생농장에 대한 사후관리, 매몰지 관리와 보상 등 후반기 방역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방역 장기화에 따른 방역종사자의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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