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이하 장애인복지관)에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기관들의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코레일 안전혁신본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동출장소는 장애인들의 설맞이 지원을 위하여 후원금품을 전달하였다.

코레일 안전혁신본부(본부장 양대권/이하 코레일)는 매년 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품 전달 및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프로그램 공연봉사 등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이번 설명절을 맞이하여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후원품을 전달하기 위하여 방문한 코레일 임직원들은 장애인분들을 위해 섹소폰 연주 등 미니콘서트를 진행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지사장 이태영)은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10명을 선정하여 쌀 10kg과 설맞이선물세트 총 6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 박병규 관장은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들의 장애인복지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로 장애인분들이 풍성한 설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을 꼭 필요한 장애인분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설명절 전에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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