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는 지난 3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박세복 영동군수가 영동소방서를 방문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 위문 방문했다고 밝혔다.

영동소방서는 중앙·황간·학산119안전센터, 영동구조대, 심천·용산·상촌 지역대로 구성 총 3센터, 1구조대, 3지역대로 설 연휴를 맞아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화재, 구조, 구급업무를 수행 영동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박세복 영동군수는 중앙119안전센터, 영동구조대 등 출동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격려하였으며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 활동의 어려운 점은 없는지 의견을 청취하는 등 설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박세복 영동군수는“항상 최선을 다해 영동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영동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영동군의 안전관리와 긴급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하며, 이번 설 연휴에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류광희 소방서장은 “화재 예방과 각종 사고에 철저히 대응해 영동군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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