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불교]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가 불교윤리학의 선구자이자 권위자인 데미언 키온(Damien Keown) 전 런던대학교 교수(현 금강대학교 석좌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금강대학교 개교 10주년 기념하여 11월 6일 오후 3시30분 본관 사이버강의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특강은 ‘서구에서의 불교학의 연구 동향(Trends in Buddhist Studies in the West)’이란 주제로 열린다.

지난 3월 금강대학교 불교학부 응용불교학과 석좌교수로 임용되는 데미언 키온(Damien Keown) 교수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응용불교학 불교윤리학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불교학자다.

그는 현대사회가 야기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불교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이것이 불교가 좀더 보편적인 진리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예컨대, 지금까지 서양의 철학과 종교의 시각에서 다루어졌던 낙태, 뇌사와 장기이식, 태아실험, 식물인간, 자살과 안락사, 성과 출산, 인공수정, 동물과 환경, 전쟁과 테러리즘 등과 같은 생명, 생태윤리 문제들에 대해서 불교윤리의 견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가 불교윤리학의 선구자이자 권위자인 데미언 키온(Damien Keown) 전 런던대학교 교수(현 금강대학교 석좌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금강대학교 개교 10주년 기념하여 11월 6일 오후 3시30분 본관 사이버강의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특강은 ‘서구에서의 불교학의 연구 동향(Trends in Buddhist Studies in the West)’이란 주제로 열린다.

지난 3월 금강대학교 불교학부 응용불교학과 석좌교수로 임용되는 데미언 키온(Damien Keown) 교수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응용불교학 불교윤리학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불교학자다.

그는 현대사회가 야기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불교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이것이 불교가 좀더 보편적인 진리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예컨대, 지금까지 서양의 철학과 종교의 시각에서 다루어졌던 낙태, 뇌사와 장기이식, 태아실험, 식물인간, 자살과 안락사, 성과 출산, 인공수정, 동물과 환경, 전쟁과 테러리즘 등과 같은 생명, 생태윤리 문제들에 대해서 불교윤리의 견해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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