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을 맞이해 가정에 행복과 웃음꽃이 피길 기원합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총회장 이만희)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31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노인정과 상가를 방문해 설 인사를 전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용문동의 노인정 6곳을 방문해 세배와 함께 떡국 떡과 황금돼지 저금통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

김석중 용문동 노인협의회장은 “오랜만에 한복을 입고 세배를 받으니 기쁘기도 하고 감사하다”며 “신천지 교회도 더욱 성장해서 지역의 기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신천지 대전교회는 교회 주변의 상가를 방문해 상가의 번영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천지 교회의 방문을 받은 한 상인은 “매년 명절 때 마다 잊지 않고 방문해주셔서 고맙다”며 “신천지 교회 교인들도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에는 지난해의 근심 걱정이 모두 없어지고 웃음이 가득한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는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연탄나눔, 핑크보자기, 찾아가는 건강닥터, 나라사랑 평화나눔 등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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