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사회복지인들이 기해년을 맞아 따뜻한 횡성을 만들어 나갈 새로운 다짐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석원)는 군 향교웨딩홀 1층에서 “횡성행복봉사공동체와 함께하는 2019년 사회복지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규호 군수, 변기섭 의장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및 사회복지 종사자, 횡성행복봉사공동체 기탁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2019년 기해년 새해 소외됨이 없는 고른 복지를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하고, 나눔과 기부문화에 큰 기여를 해온 행복봉사공동체 기탁자를 격려했다.

군정홍보 동영상 시청과 성품 전달식, 관내 시설 및 기관 인사, 축하떡 절단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원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올 한해도 민관 사회복지 협력을 통해 따뜻한 횡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사회복지인이 중심축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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