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업을 전담하고 있는 서울 투자유치팀은 1월 22일 팀훈을 선포했다.

“우리는 즉시 유치하고, 반드시 유치하고, 될 때까지 유치한다.”이다.

이번 팀훈은 지난 1월 11일 한국능률협회에서 개최한 리더스 새벽포럼 강의내용 중 조직의 성패는 사람 즉 직원들의 마음가짐이라고 한 말이 강하게 남아 한 직원이 제안해 만들었다.

기해년 새해 서울팀 직원들의 각오를 다지는 팀훈을 통해 마음을 다잡고, 2019년 투자유치 목표 10조 달성하는데 최전방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 투자유치팀은 효과적인 투자유치 활동 전략으로 4가지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적극성을 품고,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이를 위해 기업의 문 안에는 도민의 행복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는 큰 목표를 가져라. 위기 위식을 느끼고 매일 3개 기업 방문하GO, 매월 3개 기업 유치하GO, 매년 3조 유치하GO, 3GO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 번째는 기업의 문을 두드리고, 한번 기업의 투자정보를 파악하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집념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는 기업의 마음을 얻어라. 즉 기업이 기업을 부른다는 생각으로 지나칠 정도로 정성을 다하다보면 어느 순간 투자유치라는 선물이 우리 앞에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강태인 투자유치팀장은 “이번 팀훈 선포를 통해 팀워크를 높일 수 있었다며, 팀원들이 똘똘 뭉쳐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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