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기업지원과(과장 박노열)가 부서단합을 위해 직원스케이팅 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업지원과는 지난 21일 전 직원이 다함께 서원구 사직동 야외스케이트장에서 대표적인 겨울스포츠인 스케이트를 타며 직원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화합대회는 지난 해 전국공공구매 최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전국노사민정협력 평가에서 대상 수상 등 각종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에도 더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박노열 기업지원과장은“새해를 맞으며 직원들의 기운을 UP시켜 더 힘차게 기업지원 업무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화합과 소통이야 말로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지름길이며, 활기차고 밝은 직장 분위기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추진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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